삶의 중요한 부분을 일깨워주는 도서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책을 통해 본인을 위한 삶을 사는 방법을 터득한다. 이러한 책들 중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사랑을 받는 책이 있는데, 바로 '5년 후 나에게 Q&A a Day'이다.
작가 포터 스타일은 이 책을 통하여 5년 후의 독자들 본인들이 삶에서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선물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가장 지혜로운 방법으로 우리를 깊이 생각하게 하고, 하루하루 성장의 글을 쓰게 하는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던 삶의 이유와 사랑, 그리고 행복을 깨우치게 해준다.
구성은 같은 질문에 대해서 5년간 5개의 답을 기록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해가 바뀌면서 나의 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눈에 확인하면서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단순히 작가의 생각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독자가 직접 채워 나아가는 책이다.
‘5년 후 나에게 Q&A a Day’는 미국과 영국에서 25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5년 연속 영미권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다이어리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면서 교보문고, 알라딘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책을 구매한 대학생 박 모 씨(26세)는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라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다. 또한 "책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채워 나아가면서 마치 일기를 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어느 순간 잃어버린 본인의 깊은 내면을 찾아보고 싶다면 포터 스타일 작가의 '5년 후 나에게 Q&A a Day'를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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