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한 주택형 단독카페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미드센츄리'는 부산대역에서 장전역으로 이어진 온천천 거리에 주택형 단독카페이다. 미드센츄리는 테이블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가득 차도 갑갑하지 않다. 또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혼자 생각을 정리하거나 책을 읽으러가도 좋을 카페이다.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도 동반 가능하다.
1인 1음료는 필수이며 take out 시 1,000원 할인된다. 모든 커피메뉴는 프린츠 원두를 사용한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000원이며 바닐라라떼는 5,000원, 플랫화이트는 4,500원으로 비교적 적당한 가격이다. 미드센츄리에는 베이커리도 판매한다. 마들렌, 초코마들렌, 파운드케익, 초코스콘, 브라우니 등 직접 만드는 것이라 더욱 맛도 좋다.
미드센츄리 한 쪽에는 여성 의류가 디피되어 있다. 이는 판매하는 제품으로 카운터에 문의하면 된다. 뒷뜰도 있고 공간 또한 넓어서 애완견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미드센츄리의 위치는 부산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107이다. 2, 4번째 월요인은 휴무이며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 영업한다. 주차공간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사항은 인스타그램 munsuni로 연락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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