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현대에는 양변기의 사용으로 앉아서 편하게 볼 일을 볼 수 있었지만 치질이나 변비 등 수많은 현대병이 생겼다. 변비를 위해 체조나 음식, 약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변기발판이 떠오르고 있다. 변비도우미인 '변기발판'은 아침에 화장실에서 기본 30분 앉아있는 현대인을 위한 제품으로 효과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인간의 자연적인 배변자세를 만들어준다.

변기발판은 본래 자연스럽게 쪼그리고 앉아서 배변을 유도하는데에서 고안되었다. 변기발판은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유용한 것은 물론이고 마법의 각도를 이용하여 변비와 치질은 물론 쾌변까지 도와준다.

변기발판은 약 8,000원대에서 2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일단 앉을 때 다리가 편하다. 안정감 있는 자세라서 변비에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쾌변에 도움 척, 엄지 척', '실제로 변기에 앉아봤는데 안착감이 정말 좋아요' 등 만족감을 드러내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5점 만점에 4.5점이 넘는 점수를 주었다.

변비로 고생하는 소비자가 있다면 변기발판을 통해 하루에 한 번 규칙적인 화장실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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