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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나들이는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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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나들이는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로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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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놀이기구, 동물원 ‘주주팜’ 등 놀거리 풍부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놀이공원은 가족이나 애인 혹은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기에 좋은 곳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기구가 가득한 이러한 놀이공원은 대구에도 있는데, 바로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이다.

놀이공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스릴 만점의 놀이기구들이다. 이월드의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바로 '메가스윙'이다. 메가스윙은 360도를 회전하는 놀이기구로서 가장 높은 위치에서는 마치 하늘을 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메가스윙은 가장 높은 위치에서 잠깐 멈춰 서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월드에는 '카멜백'과 '부메랑'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가득하다.

▲ 이월드 '메가스윙'
 
이월드에는 이러한 놀이기구 말고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주주팜'이다. 이월드의 주주팜은 파충류, 곤충, 조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귀여운 사막여우나 토끼부터 무시무시한 악어나 보아뱀들로 그 종들이 매우 여러 가지이다. 또한 조류체험장에서는 새의 먹이를 구매하여 직접 모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 모여서 식사 중인 이월드의 토끼들
 
이월드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에 위치해있다. 성인 자유이용권은 39,000원이며 청소년은 3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평일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하여 오후 9시 30분에 마감하며 주말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하고 오후 10시에 마감한다. 다양한 놀이기구와 볼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대구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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