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 치즈케이크 조합, ‘딸기치즈케익할라치노’ 인기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할리스커피의 가장 베스트메뉴인 ‘딸기치즈케익할라치노’는 맛없을 수 없는 딸기와 치즈케이크 조합이다. 얼음이 갈린 스무디 제품인 할라치노는 딸기에 끝 맛을 진한 치즈케이크의 맛을 더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전국의 많은 할리스 지점 중 기자는 송정점에 방문하였다. 송정점은 송정 바닷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 게다가 24시간 영업하는 카페로 밤샘 데이트는 물론 일출까지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 송정점은 기존의 할리스커피와는 달리 ‘할리스 커피클럽’이라는 이름의 스페셜 티 전문 매장이다.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었다.
송정점 1층은 주차장이며 복층으로 운영된다. 2층은 수다스럽고 활기찬 분위기이지만 3층은 1인석과 전원 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콘센트가 있어 조용하고 적막이 흐르는 분위기로 공부할 만한 카페로도 추천한다.
기자는 테라스로 올라가 보았는데 야외이며, 앉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누워서 송정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즐비해있다. 물론 2층과 3층도 전면이 유리라 송정바닷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직 새해 일출을 보지 않았다면 할리스 송정점에서 딸기치즈케익할라치노와 함께 2019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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