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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다가오는 초미세먼지,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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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다가오는 초미세먼지, 대처법은?
  • 노지웅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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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 미세먼지 관련 사진 / 사진 출처 : unsplash

[소비라이프 / 노지웅 소비자기자] 내일(14일)부터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차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는 맑지만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농도가 좋지 않을 예정이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의 미세먼지 상태는 매우나쁨, 그 밖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시어 대기가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안전안내문자가 도착한 바 있다. 환경부는 수도권 내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서울 노후 경유차 진입제한을 선포했다. 뿐만 아니라, 개개인별로 마스크 착용 등 건강에 유의하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대책이 논의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민들의 의견이다. 특히, 미세먼지의 경우 중국에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국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강우를 통해서라도 미세먼지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재 중국은 인공강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도입하여 한국 역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힘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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