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지하철 속 VR 체험관 인기
상태바
지하철 속 VR 체험관 인기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1.08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지하철역에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 생겨

▲ 정부청사역의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 VR을 통해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때문에 VR을 경험 할 수 있는 유료 체험존들도 생겨나고 있다. 대전 지하철에서는 이러한 VR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대전에는 지하철 1호선이 있는데 그 중 정부청사역이 있다. 해당 역에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VR체험관,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이 있다. 해당 체험관은 시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 즐겁게 VR을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시설은 정부청사역 매표소 인근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하철에 VR 체험관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시민들에게 신기함과 흥미를 부여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에서는 VR장비를 착용하고 즐기는 자동차 체험관과 VR 장비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어린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존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기기 점검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대전에서 지하철을 타며 정부청사역을 지나게 된다면 디지털 콘텐츠 무료체험관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