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는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대전 한남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커피나무’는 이러한 커피와 디저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커피나무는 우선 안락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카페이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커피나무는 화려하거나 아름답기보다는 추운 겨울에 알맞게 안락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좌석들도 딱딱한 의자보다는 푹신한 소파이기 때문에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커피나무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디저트에 있다. 커피나무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브라우니'와 '마스카포네티라미수'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가득하다. 이 곳에서 판매되는 디저트들은 직접 만드는 수제 케이크로서 개성 있고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나무는 대전 대덕구 한남로12번길 35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다.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대전 오정동에 있는 '커피나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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