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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악의 금융소비자뉴스② 투자자들을 롤러코스터 태운 가상(암호)화폐 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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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최악의 금융소비자뉴스② 투자자들을 롤러코스터 태운 가상(암호)화폐 광풍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8.12.26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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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선정한 2018년 최악의 금융소비자 10대뉴스중 두번째로는 투자자들을 롤러코스터에 태워 "비명'을 지르게 만든 "가상(암호)화폐 광풍"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꼭지(개당 2900만원)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치솟았던 가상(암호)화폐 광풍은 바닥을 넘어 지하(개당 300만원)로 추락하였다.

▲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018년 최악의 금융소비자뉴스에 투자자들을 롤러코스트에 태운 "가상화폐 광품"이 선정되었다.

대기업이나 일부 정부부처 주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으나,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해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폭락에 팔지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다. 덕분에 젊은층의 정부에 대한 지지율도 떨어졌다.

블룸버그는 월가 기업들의 가상화폐 관련 비즈니스가 가치 하락으로 인해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블룸버그는 가상화폐 기관 거래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며, 베어마켓으로 인해 기업들의 '골드 러시' 대신 적절한 기반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상화폐시장 전망은 아르헨티나 G20 회의의 결과로 오히려 자금세탁방지 관련한 정부 의지만 높였다는 점에서 부정적일 수 있다는 쪽과 투자자 보호 등으로 정책방향이 점검되면 제도권 편입이라는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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