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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19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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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2019년 대비하자
  • 전민성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26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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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다이어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소비라이프 / 전민성 소비자기자] 벌써12월이 끝나가고 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도 드디어 끝을 내리고 새로운 해를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해를 맞아 여러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 있는데, 다이어리를 사는 것이다.

다이어리는 일정을 기록할 수도 있고, 하루 동안 느낀 감정을 기록하면서 하루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는 기회로 쓸 수 있다. 특히, 혼란스럽고 힘든 감정을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사람들도 여럿 존재한다. 이런 다이어리는 종류도 사이즈도 아주 다양해 자신의 선호에 따라서 적합한 것을 고를 수 있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리는 '6공 다이어리'이다. 6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다이어리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속지나 표지를 만들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속지의 구성은 줄무늬, 모눈, 스터디 플래너 용 속지 등 정말 다양하게 있어 용도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아는 형태의 다이어리 중에서도 날짜가 기록 되어 있지 않는 '만년 다이어리'가 있다. 날짜가 표시되어 있어 다이어리를 무조건 써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좋은 다이어리로 자신이 원하는 달만 쓸 수도 있고, 기록하고 싶은 날짜에만 써도 된다.

그와 반대로 날짜가 인쇄되어 나오는 일반 다이어리도 있습니다. 날짜를 하나 하나 쓰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좋다. 이외에도 간략하게 달력 느낌으로 일정만 기록할 수 있는 먼슬리 다이어리, 먼슬리 보다는 조금 더 기록을 많이 하고 싶을 때는 위클리 다이어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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