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가오면서 집안에서 만드는 트리에 대한 관심 높아져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추운 겨울이 오고 연말이 오면서 우리 곁에 또 하나의 기분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이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에는 산타나 씰과 같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트리를 빼놓을 수는 없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요즘 많은 가정에서도 만들어 즐기기도 한다. 이렇듯 가정에서 트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트리를 만든다고하여 전용 나무나 구조물을 따로 구매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요즘은 공기정화를 위하여 가정에서 화분을 통하여 실내식물을 많이 키우기도 한다. 이러한 실내실물을 활용하고 LED 전구를 준비하여 꾸미면 쉽게 트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트리에 방울이나 종을 달아주면 더 멋있는 트리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면 실내공기정화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가볍게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행잉트리'도 유행이다. '벽트리'라고도 불리는 행잉트리는 말 그대로 일반 트리처럼 바닥에 두는 것이 아니라 벽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행잉트리는 활용하기도 간편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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