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향수와 전통의 맛을 모두 느끼고 싶다면 추천
[소비라이프 / 김찬호 소비자기자] 대구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할매손칼국수’는 대구시에서도 가장 끝자락에 있지만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칼국수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동곡할매손칼국수’는 옛날 시골 느낌이 나는 가게이다. 손수 밀가루를 빚어 뽑은 국수 면을 아궁이로 달군 솥에 그대로 넣어 삶아내어 친근하고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기계로 뽑아 빨리 조리되는 음식도 많지만, 천천히 준비되는 음식을 보면서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옛날 추억을 다시 회상하며 전통적인 칼국수를 먹으며 추운 겨울 몸을 따듯하게 녹이고 싶다면 대구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할매손칼국수’를 추천한다.
‘동곡할매손칼국수’의 인기 메뉴는 손국수와 수육이며, 손국수는 5,000원 그리고 수육은 15,000원으로 저렴하지만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동곡할매손칼국수’의 주소는 대구 달성군 하빈면 달구벌대로55길 104-4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한다. 그리고 첫째 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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