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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수 772만으로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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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누적 관객수 772만으로 1위 재탈환
  • 장우연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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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만인 국가부도의 날 예매율 2위 기록해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소비라이프 / 장우연 소비자기자] 지난 16일 영화 진흥위원회에 따른 영화 예매순위는 1위 '보헤미안 랩소디', 2위 '국가부도의 날', 3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였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개봉 첫 주보다 엄청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772만명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브라이언 싱어는 2016년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 엑스맨 시리즈를 제작한 감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세상에서 소외된 이민자 출신 주인공이 전설의 록밴드 '퀸'이 되기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국가부도의 날은 제작비 70억원이 들어간 최국희 감독의 작품으로 손익분기점 260만명을 넘어 현재 고공행진 중이다.  최국희 감독은 2016년 유지태, 이다윗이 출현한 볼링을 주제로 한 영화 스플릿의 제작을 맡은 감독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대한민국이 최고의 경제 호황일 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경제 위기에 대해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보헤미안 랩소디> 와 <국가부도이 날>은 전국에 있는 영화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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