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 기자]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현대인들은 더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기능이자 어플로서 지도 어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고 있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도 어플들은 서로의 경쟁도 치열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지도 어플들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구글지도' 등이 있다. 이 중 구글지도는 전 세계의 지도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어플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동을 할 경우에는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이 사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우선 이러한 어플들은 날씨뿐만 아니라 주변의 맛집이나 갈만한 곳, 축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가까운 영화관을 알려주고 영화정보도 파악 할 수 있다. 맛집이나 관광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평점이나 리뷰를 볼 수 있어 단순한 지도를 뛰어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어플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카카오맵은 고객들에게 그라운드플랜의 '촉촉콕콕 캠핑키트'에 대해서 4,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어플 출시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정보를 제공하는 지도 어플이 아닌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지도 어플들은 '캠핑장 위치 정보 제공', '승하차 정류장 도착 시 자동 알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다양한 지도 어플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