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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호] 이달의 영화는? ‘국가부도의 날’, ‘모털엔진’
한기홍 기자  |  culturepl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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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4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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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

‘국가부도의 날’
“같은 위기, 서로 다른 길”

[소비라이프 / 한기홍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지난달 28일 개봉됐다. 국가부도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의 최대 위기였던 IMF 사태를 다루는 영화로, 국가부도의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그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등 1997년 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남은 시간 단 일주일. 국가적 위기를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의 팀장인 한시현(김혜수 분)은 대책 마련을 위해 여념이 없는 반면, 금융가에서 일하던 윤정학(유아인 분)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진다. 또한 재정국 차관(조우진 분)은 국가의 위기를 이용해 새로운 판짜기에 몰두하며, IMF 총재(뱅상 카셀 분)는 ‘협상’이라는 명목으로 비밀리에 입국해 있다. 그런가하면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 분)는 회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저 분투할 뿐이다.

1997년 대한민국은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한시현은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보고하지만,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이 와중에 금융맨 윤정학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하고 투자자들을 모으고,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인 갑수는 대형 백화점과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데….

같은 위기 상황에서 개인은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다.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등, 지금의 나는 과연 어느 쪽일까?

   
▲ 영화 '모털엔진' 포스터

‘모털 엔진’
“살아남은 자들이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만든 피터 잭슨이 이달 5일 영화 ‘모털 엔진’으로 돌아온다. ‘모털 엔진’은 60분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 황폐해진 미래, 인류의 생존이 걸린 움직이는 도시들의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를 만든 피터 잭슨 사단의 신작이기도 하다.

영화는 지구 멸망 이후 살아남은 인류가 움직이는 도시를 만들어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서로의 도시를 집어삼키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주 배경은 하층민일수록 도시의 최하층에 살고 상류층일수록 상단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수직적으로 구조된 가장 강력한 사냥꾼의 도시 ‘런던’이다.

이에 세상을 구할 유일한 열쇠 ‘헤스터’, 헤스터를 만나 런던 밖 진짜 세상으로 나온 ‘톰’, 음모를 감춘 거대도시 런던의 지배자 ‘발렌타인’, 저항세력의 가장 강력한 전사 ‘안나’ 등은 운명에 맞서 싸우면서 색다른 모험을 전하게 되는데….

모털 엔진은 SF 걸작으로 손꼽히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아바타’의 시각효과로 혁명적인 비주얼을 완성한 크리스찬 리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잭슨 감독은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할리우드 차세대 기대주 로버트 시한과 헤라 힐마,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 시리즈의 휴고 위빙, ‘맨 인 더 다크’의 스티븐 랭,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한국계 배우 지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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