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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 ’펌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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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는 카페 ’펌킨’
  • 최태순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13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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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호박 라떼, 단호박 스콘 등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는 광화문 카페

[소비라이프/ 최태순 소비자기자] 요즘은, 차별성으로 승부하는 시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들과는 다르게 차별화 된 ‘시그니처’라는 말을 흔히 보고 들을 수 있다. 광화문에는 호박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 카페 ‘펌킨’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 카페 ‘펌킨’ 외관

카페 ‘펌킨’은 시청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걷다 보면 코리아나 호텔 뒷 편에 위치해 있는, 외관이 굉장히 깔끔한 카페이다.

▲ 카페 ‘펌킨’ 실내 인테리어

‘펌킨’은 좌석배치가 굉장히 독특했다. 여느 일반적인 좌석 뿐 아니라 밖을 보면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소파자리가 준비되어 있고, 각 좌석마다 커다란 칸막이가 있는 좌석들도 준비되어 있어, 옆 테이블에 간섭 받지 않고 대화를 즐길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카페 ‘펌킨’ 꿀호박 라떼

카페 ‘펌킨’에 왔으니 ‘시그니처 메뉴’인 ‘꿀호박 라떼’를 주문해 보았다. 하얀 거품 위에 잘게 썰려진 호박이 ‘호박라떼’라는 인상을 강하게 주었으며, 한 모금 마셔보니 달달한 호박죽의 맛이 나며, 잘게 썰러져 있는 호박이 씹혀 일반적인 라떼음료와 굉장히 달랐다.

호박을 좋아하는 기자에게는 굉장히 좋은 공간이였던 카페 ‘펌킨’,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존재하는 ‘펌킨’에서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호박 음료와 디저트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 ‘펌킨’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주말 09:00 ~ 22:00, 평일 07:00 ~ 22:00이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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