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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퇴사하고 프리랜서! 프리랜서 도전을 위한 플랫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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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퇴사하고 프리랜서! 프리랜서 도전을 위한 플랫폼의 세계
  • 윤수용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12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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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프리랜서 원조 장터 ‘이랜스’ 등 플랫폼 있어

▲ 사진 : Pixabay

[소비라이프 / 윤수용 소비자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퇴사'후의 세계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자진 경력단절을 자처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중에는 세계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1인 기업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프리랜서의 세계로 본격 뛰어들기 전, 프리랜서로서의 능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중개플랫폼을 활용 해 보길 추천한다. 
 
1. 나에게 맞는 프로젝트 찾기, ‘위시켓(Wishket)’
숙련된 디자이너 혹은 개발자라면 위시켓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베이스의 일을 직접 수주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젝트를 찾아보고 본인의 기술과 경험에 적합한 프로젝트라면 지원해 볼 수 있다. 모집공고에는 예상기간과 금액또한 상세하게 나와 있어 추후 협의시에 용의하다.

2. 재능기부수업, ‘탈잉(Talling)’
탈잉은 일대일 또는 일대다 방식으로 재능 기부 차원의 수업을 제공하고 수업비를 학생에게 직접 받는 방식이다. 학생과 코치를 직접 연결시켜 주는 중개플랫폼 방식으로 과외 혹은 강의 경험이 풍부하지 않아도 도전 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국내 최초 프리랜서 원조 장터, ‘이랜서(e-lancer)’
이랜서는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전문인력을 위한 중개플랫폼이다. 그러나 단순히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 주는 중개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프로젝트 공개입찰의 형태로 구직자들을 심사해 채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사이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미 많은 성공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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