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윤수용 소비자기자] 개인이 갖고 있는 지적 호기심과 노하우를 표현하고 소통하는 글쓰기 플랫폼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누구나 웹과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용이 해지면서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상대적으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글쓰기 스킬이 중요해 지고 있다. 그렇다면 꾸준히 글을 게재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가공할 수 있는 나에게 맞는 글쓰기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브런치’
카카오에서 런칭한 글쓰기 플랫폼으로서 글을 게시하는 ‘브런치 작가’가 되는 내부심사에 통과해야만 글을 게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원고료는 따로 없으며, 글쓴이의 글에 대한 감상과 like it을 눌러 보관 할 수 있다.

2. ‘위시빈’
여행작가로 도전해 보고 싶다면 위시빈에서 여행기를 게재하는 것을 추천한다. 웹툰처럼 원고료를 받고 조회수마다 인세 받는 시스템이다. 매월 베스트 여행기가 선정 되면 위시빈 포인트를 상금처럼 받고 1point당 1원으로 간주 된다.

3. ‘퇴사학교’
SNS를 운영하기 전 체계화 된 글쓰기를 배워 보고 싶다면 ‘퇴사학교’의 글쓰기 강좌를 신청하길 추천한다. 4주 강좌로 정리 된 글쓰기 노하우를 배워 보자. 똑같은 자료를 서치하고 보더라도 최초의 감정이 아닌 정리 된 마음으로 정돈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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