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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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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2.05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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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6일 출시, 많은 게이머들 관심집중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게임을 컴퓨터로만 즐기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기술력이 발달하면서 이에 맞춰 모바일 게임 시장도 매우 커졌다. 이렇듯 이러한 모바일 게임에서는 다양한 RPG 게임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내일(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될 예정이라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MMOPRG 장르의 한 게임으로서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게임이다. 2012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당시에 많은 게임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무협 RPG의 대세를 이끌었다.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 사진 :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이 체리벅스와 넷마블이 제작 및 배급하면서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RPG 게임이 모바일로 출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리니지나 검은사막, 메이플스토리 등 다양한 온라인 게임들이 모바일로 출시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리니지M'은 과도하게 사행성을 부추긴다는 논란이 발생하면서 국정감사까지 받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지니M은 일부 게임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조정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어느 게이머는 '게임을 만드는 제작사 측에서 유저들과 전혀 소통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유저가 있어야 게임이 존재하는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앞으로 어떠한 게임운영을 보여줄지 조금은 기대해보겠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게임이라는 것은 건전하게 즐긴다면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난 여가생활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과몰입하여 절제하지 못한다면 중독의 위험이 있다. 많은 유저들은 사행성과 중독에서 벗어나 건전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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