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ing Winter Holiday’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 출시
[소비라이프 / 최태순 소비자기자] 첫 눈과 함께 이제 겨울이 왔다는 것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자는 파스쿠찌에서 이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갔다.
2018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파스쿠찌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 ‘피스타치오 라떼’와 ‘체리 포레누아 초콜릿’이다. 이 중 초콜릿을 좋아하는 기자는 ‘체리 포레누아 초콜릿’을 주문해 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에 걸맞게 음료 에서부터 크리스마스에 느낌이 물씬 풍겨왔다. 하얀 생크림위에 올라간 빨간 체리, 그리고 그 위에 올라간 초콜릿은 크리스마스를 표현하는 듯 보였다.
‘체리 포레누아 초콜릿’은 진한 초콜릿에 아마레나 체리가 올라가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라는 설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음료를 마시는 내내 초콜릿과 함께 강하게 느껴지는 체리의 향과 맛이 초콜릿의 달달함을 더 증대시키는 것 같았다.
겨울이 지나면 맛볼 수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지금 파스쿠찌에 방문해서 올해가 가기 전 특별한 이 음료를 맛보며 크리스마스의 맛을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종 ‘피스타치오 라떼’, ‘체리 포레누아 초콜릿’과 그 외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은 파스쿠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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