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전자제품들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소비라이프 / 강지경 소비자기자] 대학생들에게만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학생복지스토어’가 있다.
학생복지스토어(https://www.univstore.com/)는 인터넷 검색과 에브리타임 어플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LG, 삼성, 애플에서 제조하는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복지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공식 리셀러를 통해 배송되므로 모두 정품이다.
특히 애플사의 ‘에어팟’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할인된 가격은 ‘로그인’과 ‘대학생 인증(보통 30분 이내에 이루어진다)’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할인된 가격을 확인하는 절차가 매우 간편하여 대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할인율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학생복지스토어는 ‘전자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앞으로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생활용품, 단체복, 문화 예술 상품 등이 추가될 예정이므로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복지스토어 고객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만약 전화가 부담스럽다면 사이트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통해 상담원에게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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