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김현화 소비자기자] 11월도 점차 끝을 맺어가며, 12월 그리고 겨울과 함께 모든 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도 성큼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계획하고 있는데, 다양한 랜드마크와 번화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한껏 즐기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축제들이 시작되고 있다.
언제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롯데월드에서는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미라클’이라는 축제가 2018.11.10부터 2018.12.31까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들이 롯데월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빅밴드쇼’,’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파티’,’해피크리스마스퍼레이드’ 총 3가지의 퍼포먼스들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보고 이벤트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가 크리스마스를 한껏 즐기기를 추천한다.
한편,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지하 1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유러피안 크리스마스 마켓’을 시행한다. 크리스마스의 종교적인 의미를 초월하여, 유럽의 여러 국가들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다른 나라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경험하며 조금 더 이국적이고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지내며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외에도 여러 크리스마스 축제들이 준비 중에 있다. 올해 연말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듯한 크리스마스,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