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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디저트39’에서 디저트도 먹고 회의도 하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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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디저트39’에서 디저트도 먹고 회의도 하고 ‘일석이조’
  • 지수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2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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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높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장시간 머무르기에도 적합

[소비라이프 / 지수빈 소비자기자] 숙대입구 10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 디자이너스 호텔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그곳 2층에 올라가보면 카페 ‘디저트39’가 있다.

디저트39에서는 이름에 걸맞게 티라미수, 도쿄롤, 크레이프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곳에는 미팅룸이 따로 있어 회의나 모임을 하기 위해 카페를 가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질을 잊지 않은 디저트의 퀄리티와 맛 또한 훌륭하다.

▲ 디저트39의 '사보이 티라미수'

기자가 주문한 메뉴는 사보이 티라미수이며 가격은 5,900원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다수의 티라미수는 일반 스펀지케이크 시트를 베이스로 하는 반면 디저트39의 사보이 티라미수는 레이디핑거의 일종인 '사보이아르디'라는 쿠키를 사용해 정통 티라미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카페 디저트 39는 프랜차이즈 카페이기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퀄리티 높은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소비자들이 접근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전 9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밖에서 장시간 업무나 과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머물기 좋은 카페이다. 정확한 주소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05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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