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공주시는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이에 공주시에서는 백제와 관련된 역사가 깊어 매년 '백제문화축제'를 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산성'을 찾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공주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매력이 있다. 바로 '밤' 때문이다.

밤은 공주의 특산물답게 공주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항상 밤이 함께 한다. 백제문화축제를 가도 공주시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공주시터미널에만 가도 밤을 찾아볼 수 있다. 공주시터미널에는 '공주율찬'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밤이 들어간 여러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공주시에는 밤을 이용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알밤주', '군밤막거리', '알밤찹살떡'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밤 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단연 '공주밤빵'이다. 공주의 신선한 밤이 들어간 공주밤빵은 보통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는 밤빵보다도 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렇듯 공주시에서는 밤의 매력의 푹 빠질 수 있다. 역사 깊은 도시 공주에서 여행도 하고 밤 음식들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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