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녹이기 좋은 따뜻한 곳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한국인에게 따뜻한 곳하면 찜질방이나 사우나가 많이 생각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찜질방과 사우나와 마찬가지로 온천을 하면서 추운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문경종합온천'이다.

문경종합온천의 대표적인 온천수는 칼슘 중탄산 온천과 알칼리성 온천이다. 우선 칼슘 중탄산 온천수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통풍, 심장병, 알레르기성 피부염, 관절염 등에 효과가 좋다. 그리고 알칼리성 온천은 양질의 보양천으로써 피부가 매끌매끌해지고 소화기 및 비뇨기 질환에 효과가 좋다.

문경종합온천에서는 온천 뿐만 아니라 문경의 맛을 느낄수 있다. 문경종합온천에서는 한우불고기 150g을 10,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문경의 깊은 맛을 지니고 있는 문경 추어탕도 판매한다.

문경종합온천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온천2길 24에 위치해 있다. 문경종합온천은 연중무휴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소인은 5,000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경종합온천 홈페이지(http://mgspring.koreafree.co.k)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운 겨울에 따듯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이러한 문경종합온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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