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납세는 모든 국민의 의무이다. 세금에 대한 탈세는 명백한 불법이지만 절세는 부정 할 수 없는 행위이다. 본인이 합법적이고 옳은 범위 내에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 노력했다면 그것은 정당한 행위이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청년들에게 이렇듯 절세를 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 청년들의 소득세에 관하여 청년들이 유리하도록 변경하였다. 정부는 2018년부터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의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조치를 넓히고 소득공제에 대한 혜택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하여 문화생활을 이용하는 것도 소득공제에 포함되게 되었다.

또한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의 소득세 감면 혜택을 앞서 3년 규정에서 5년으로 늘렸다. 그리고 비율도 70%에서 90%로 확대하였다. 연령도 기존에는 29살까지 해당됐지만 34살로 변경하였다. 만약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였다면 이러한 시기를 늘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연장 할 수 있는 기간은 6년이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소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국세청에 접속하여 양식을 작성하여 직장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이러한 정부의 소득세 감면과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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