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과학은 오랜 시간동안 발달하였고 우리 주변에서는 다양한 인공지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공지능과 인간의 세기의 대결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도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이제 우리의 일상 속에 더욱 더 스며들고 있다. 이러한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카카오미니c' 이다.
카카오미니c는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교류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이다. 해당 스피커를 작동시키고 "헤이카카오"를 외치고 본인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면 해당 스피커는 그대로 이행한다. 해당 스피커는 '헤이카카오'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깔고 스피커와 연동시킨 후에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음악재생, 동화읽기, 날씨, 뉴스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는 인공지능답게 감정을 느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공지능이 인지하는 반응에 따라서 빛의 색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람의 입장에서는 카카오미니c가 마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카카오미니c는 7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카카오의 다양한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도 있다. 카카오미니c에는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피규어 등이 함께 판매되기 때문에 더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을 외면 할 수 없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고 교류해보고자 한다면 이러한 카카오미니c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