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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줄서서 먹는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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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줄서서 먹는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 노혜송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26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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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라이, 치킨 등 크게 세 종류 판매하고 있어

[소비라이프 / 노혜송 소비자기자] 수제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가봤을 ‘다운타우너’는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아보카도 버거로 소개된 맛집이다.

‘다운타우너’는 한남점, 청담점, 잠실점 세 군데 위치해 있다. 이름의 유래는 Downtown(도시 혹은 시내)에서 온 것으로, 바쁜 도시인들이 빠르고 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Fast & Premium수제 버거를 판매한다.

 '다운타우너'의 수제버거

기자는 다운타우너 대표 메뉴인 아보카도 버거를 먹어보았다. 아보카도 버거에는 100% 소고기 패티, 베이컨, 아메리칸치즈, 구운양파, 해시브라운과 할라피뇨, 스파이시 치폴레 마요가 들어있다.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져 보기에 좋은 아보카도는 싱싱하고, 버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을 극대화 시킨다. 사이드 메뉴로 먹은 치즈 프라이는 감자튀김 위에 고소한 치즈가 녹아져 있다.

다운타우너 메뉴는 햄버거, 프라이, 치킨으로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햄버거에 주로 곁들여 먹는 프라이는 치즈, 파마산치즈, 베이컨치즈, 갈릭버터, 스파이시 치폴레, 과카몰리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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