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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저자 피터 홀린스, “인간의 성격 스펙트럼은 단일화할 수 없어”
김세정 소비자기자  |  tpwjd78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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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2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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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 김세정 소비자기자] 요즘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것은 싫다는 모순된 감정을 느끼곤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피터 홀린스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이며 인간 심리 연구로 유명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는 그의 실험 결과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는 책을 통해 인간의 성격 스펙트럼은 단일화할 수 없으며 매우 복잡성을 띄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 도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많은 사람들이 내향성과 외향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지니고 있으며 그 두 가지로 한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꼭 소심하지 않기도 하며 외향적인 사람이 늘 명랑한 것도 아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느끼는 피로의 정도도 다를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놓여진 상황에 따라, 자신의 성향을 변화시키게 된다. 즉, 완벽한 내향성과 외향성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피터 홀린스는 이 책을 통해 각 사람들의 고유성을 존중하여야 하며 때로는 남과 더불어 살기 위해 자신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자신의 성향이 내향적이라고 해서 그것을 고집하면 타인과 더불어 살 수 없게 된다. 스스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다른 사람이 자신과 다를 수 있음을, 각 개인이 고유성을 지닌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좀 더 더불어 가는 사회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내향성을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고 내향적인 사람들에게 조언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으므로 자신의 성향이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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