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강지경 소비자기자] 커피를 주문하면 더불어 향기로운 꽃을 무료로 주는 광화문 플라워 카페 ‘Kukka(꾸까)’가 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는 야외에서 경복궁의 운치를 느끼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따뜻한 커피와 함께 경복궁을 바라볼 수 있는 광화문 플라워 카페 Kukka(꾸까)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광화문 Kukka(꾸까)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1(동십자각 오른편 란 스튜디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 안국역 1번 출구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Kukka(꾸까)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꽃 한 송이를 주는데 이 점이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Kukka(꾸까)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음료 가격 또한 합리적이므로 자주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또한, Kukka(꾸까)에서는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다. 플라워 클래스는 Kukka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예약할 수 있고 현재 월 54,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배울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친절한 교육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한 우리에게 따뜻한 음료와 꽃을 광화문 카페(Kukka)에서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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