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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빵들의 천국, ‘씨엘드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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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빵들의 천국, ‘씨엘드프랑스’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19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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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드프랑스’, 개성 있는 빵으로 인기

▲ 월평동 ‘씨엘드프랑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 빵은 단순한 식사대용의 간편식이 아닌 하나의 음식으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사람들에게 빵이 보편화되면서 지역별로 유명 빵집들도 자리 잡고 있는 경우도 많으며, 소위 말하는 '먹방'에서 빵 월드컵 방송을 하기도 한다. 대전에서도 커지는 빵 시장 속 떠오르는 빵집이 있다. 월평동의 ‘씨엘드프랑스’이다.

씨엘드프랑스는 빵부터 케익, 쿠키, 샌드위치, 잼 등 다양한 제빵관련 제품을 파는 빵집이다. 씨엘드프랑스에는 대전의 유명빵집인 ‘성심당’에서 판매하는 '먹물빵'과 '튀김소보루'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의 두 곳을 찾아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묘미이다.

▲ 월평동 ‘씨엘드프랑스’

이외에도 씨엘드프랑스는 탕종제법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린 '모찌모찌'와 국산 팥을 직접 끓여 만든 '검정고무신' 등 다양한 빵을 판매한다. 그 중에서도 '손 반죽 치아바타'라는 빵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만 반죽하는 씨엘드프랑스의 대표 빵이라고 할 수 있다.

대전 월평동의 씨엘드프랑스는 대전 서구 청사서로 34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새롭고 특별한 빵을 즐기고 싶다면 씨엘드프랑스를 찾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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