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치니’ 크림소스가 유명한 파스타 맛집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EFL전포’는 아란치니 크림소스가 유명한 파스타 맛집이다.
아란치니는 동그랗게 만든 볶음밥에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환상의 조합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EFL전포에는 아란치니 이외에도 파스타, 모히토, 한라산, 맥주, 스무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자가 주문한 ‘바질소스 관자요리’와 ‘시금치 크림 파스타’이다. 일반 파스타 요리와는 다르게 생소할 수 있지만,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있었다.
EFL전포에는 크고 작은 테이블이 6개가 있으며 조명이 고급지고 우아해서 분위기가 좋아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생일, 결혼기념일인 경우 예약할 때 미리 알려주면 접시에 축하문구를 적어 테이블에 올려주기도 한다.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26-4에 위치한 EFL전포는 영업시간은 14시부터 24시이며, 문의 등은 인스타그램(@executivefloor_lounge)을 통해 가능하다. 휴일은 별도의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이루어지니, 방문 전 참고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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