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설빙은 여름, 겨울 개절 상관없이 인기가 많다. 최근 설빙에서 새로나온 빙수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겨울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설빙에 가서 새로나온 빙수는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새로나온 빙수는 '쿠앤크 구슬 설빙'으로, 겉모습은 케이크처럼 생겼다. 빙수 안에는 생크림, 아이스크림, 구슬아이스크림, 쿠앤크 등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들어가있다. 가격은 11,900원으로 설빙의 다른 메뉴와 가격이 비슷하지만, 가장 기본인 인절미 설빙보다는 가격이 있는 편이다.

설빙에 간다면 정말 꼭 먹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빙수라기보다 케이크의 비주얼에 더 가까워서 케이크를 먹는 기분이 들었다.

사진으로는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2명이서 먹기에도 적당한 크기였다. '쿠앤크 구슬 설빙'은 사이드에 구슬아이스크림이 들어있고 가운데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가격에 비해 구성이 정말 좋아 가성비 좋은 빙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겨울을 맞아 '핫도그 퐁당 치즈 떡볶이'도 신제품으로 나와 판매 중이다. 지난해 겨울 소비자들을 공략해 출시됐던 떡볶이에 이어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빙은 어디나 체인점이 많이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것이다. 기자가  방문한 곳은 설빙 명동1호점이다.

임은지 소비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