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일식 맛집을 가보다
[소비라이프 / 박성찬 소비자기자] 직장인들의 출퇴근으로 항상 붐비는 강남역 일대, 술집과 맛집이 즐비해 있어서 화려한 번화가를 자랑한다. 다양한 먹거리가 넘치는 강남역에서 연어 초밥의 맛집은 ‘키하야’ 라고 단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주전부리부터 고급 일식까지 메뉴가 상당히 많이 있다. 기자 본인이 방문했을 때도 만석에다 웨이팅까지 손님이 굉장히 많았다. 메뉴판도 정갈하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연어 초밥 10pcs’이다. 기존의 연어 초밥과는 다르게 연어가 직화 불로 구워져 나와 다른 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가진다. 훈제연어의 고소한 맛이 불 향과 융합되어 극도의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한입정도의 크기로 아담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남녀노소 나누어서 먹기도 적합하다.
강남역에서 간단하고 맛좋은 일본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키하야를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36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연어초밥 외에도 덮밥류, 우동류와 샐러드, 우동 등을 판매하고 있어 저녁식사를 하며 술 한 잔 곁들이기 좋은 곳이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