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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명지대 정문 앞 신규카페 ‘해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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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명지대 정문 앞 신규카페 ‘해미카페’
  • 김영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12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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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Dutch) 원액, 밀크티 등 풍미 좋은 커피 판매하고 있어

▲ 명지대 앞 '해미카페'

[소비라이프 / 김영빈 소비자기자] 대학교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고, 서로 경쟁하듯이 카페 또한 특히 많이 포진되어 있다. 특유의 분위기가 중요한 것이 바로 카페의 특성인데, 공부가 잘되는 분위기의 카페,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커피의 질을 중요시하는 카페 등 명지대학교 카페에도 다양한 카페들이 존재한다.
 
수많은 카페 중 한 곳인 ‘해미카페’는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생길 때부터 바로 명지대 정문 앞에 위치하여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해미카페는 생기기 전부터 설문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어떤 커피를 원하는지, 또는 어떠한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등을 파악해 이에 맞게 꾸려서 많은 학생들이 찾고 있다.

특히 3층에는 스터디룸이 따로 개설되어 있어 4인 이상 그룹으로 토론을 하거나 조별과제를 할 때 예약을 하면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해미카페의 공간은 학생들의 편의에 맞게 제공하며, 커피 원액과 밀크티 등 다양한 take out 제품도 마련되어 있다.

기자는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셔 다양한 커피의 맛을 즐겨보지는 못했지만, 분위기 좋고 친구들과 딱 가기 좋은 카페가 바로 해미카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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