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대구 곱창골목, '똔똔이곱창'
상태바
[푸드평가] 대구 곱창골목, '똔똔이곱창'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08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똔똔이곱창', 막창과 곱창 본연의 깊은 맛 느낄 수 있어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 기자] 막창과 곱창은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막창과 곱창은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가수 '화사'가 곱창먹방으로 '곱창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막창과 곱창이 가장 맛있는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대구이다. 대구에는 ‘곱창골목’이라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인데, 그 중 '똔똔이곱창'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 똔똔이곱창의 닭염통

 
우선 '똔똔이곱창'에서는 닭의 심장, ‘닭 염통’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꼬치로 많이 만들어 먹는  이 염통은 불에 구워서 소스에 콕 찍어먹으면 일품이다. 위 사진처럼 나오는 염통을 꼬치 째로 올려도 되고 집게 등으로 꼬치를 제거하고 염통만 불 위에 올려도 된다.

이러한 염통도 입에서 녹는 일품이지만 이곳에서 즐겨야 할 메인메뉴는 두말 할 것 없이 막창과 곱창이다. '똔똔이곱창'의 '곱창한바가지'와 막창이 인기메뉴이다. 500g의 '곱창한바가지'는 12,000원, 150g의 막창은 8,000원이다. 곱창을 먹을지 막창을 먹을지는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곱창한바가지'는 기본적인 양념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본연의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막창을 주문하는 것도 좋다.

▲ 똔똔이곱창의 막창과 염통

곱창과 막창을 먹게 되면 느끼함에 많은 양을 한 번에 먹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적당히 주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곱창과 막창으로만 식사를 하기 보다는 된장찌개가 나오는 공기밥이나 적당한 술과 함께하는 것도 곱창을 즐기는 묘미이다.

곱창과 막창은 고기처럼 한 번에 다 구우려고 하면 쉽게 타기 때문에 조금씩 구워주는 것이 좋다. '곱창한바가지'에 나오는 곱창은 양념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더 타기 쉬워 조심해야 한다.

'똔똔이곱창'은 대구 남구 대명로36길 71-2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이다. 추워지는 날씨, 대구 곱창골목에 가서 곱창의 진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