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마치는 수험생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 제공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큼 다가온 온 국민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다. 수능 시험 날이 다가오면 수험생과 부모님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함께 긴장하게 된다. 때문에 수능을 치룬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한 수험생 할인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대전의 '오월드'도 수험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월드는 대전에 위치한 동물원이다. 대전 오월드는 '아프리카 사파리', '버드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이 구비된 테마파크이다. 또한 오월드 '주랜드'에서는 130여종의 900마리의 희귀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오월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47일간 수험생들에게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에게는 23,000원의 자유이용권을 13,000원에 제공한다. 그리고 단체이용객들에게는 18,000원의 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수험생이되는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도 적용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수험표 또는 학생증을 지참하면 된다. 오월드는 대전 중구 사정공원로 70 대전오월드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오월드 홈페이지(http://www.oworl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이라면 여러 동물들이 함께하는 오월드에서 할인혜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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