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저금통들,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어린 시절,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며 얼마가 쌓일지 지켜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추억일 것이다. 요즘에도 저금통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저금통들은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형태로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우선 저금통들이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돼지저금통'은 아직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옛날에는 빨간색의 돼지저금통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다양한 색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위 사진과 같은 파란색이나 초록색, 핑크색까지 정말 다양하며 문구점, 다이소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조금은 특별한 저금통들도 볼 수 있다. 맥주캔 모양의 저금통이나 집 모양의 저금통도 판매되고 있다. 이제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형태의 저금통을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저금통들도 많이 만들어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저금통부터 알록달록한 배나 소방차 모양의 저금통들도 볼 수 있다.
방치하다보면 잃어버리기 쉬운 동전, 집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저금통을 하나 마련하여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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