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 스마일데이’ 맞아 1만5000원 할인권 판매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레스토랑 빕스와 아웃백이 11월에 들어서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는 G마켓의 '빅 스마일데이' 행사를 맞아 런치와 주중,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할인권을 판매하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약 7만5천여 명이 구매했으며, 약 2만명 정도가 할인권 구매를 위해 대기 중이다.
아웃백 또한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을 맞아 9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판매했는데, 행사 시작 7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빕스 할인권 사용 기간은 오늘(1일)부터 12월 9일까지로, 5만원 이상 주문 시 1매, 1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1만5000원 할인권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만 사용할 수 있다.
현금 교환은 불가능하며 다른 모바일 상품권 및 교환권(기프티콘, 기프티쇼, 펀콘 등)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쿠폰 사용 후 최종 금액에 대해서는 CJ ONE 포인트 적립 및 빕스 제휴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빕스의 할인 소식에 소비자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빅스마일데이 빕스 15,000원 할인권 사세요. 1인당 2장까지 살 수 있고 통신사나 제휴카드 할인 중복되고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합니다”(트위터ID _st******), “아침부터 빕스랑 아웃백 할인쿠폰 샀다”(트위터ID HD2*****) 등 할인 소식에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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