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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로 재개봉…팬들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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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로 재개봉…팬들 기대감 상승
  • 권동욱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0.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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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44.2% 돌파로 퍼스트맨 제쳐

[소비라이프 / 권동욱 소비자기자] 엄청난 인기와 함께 수많은 마니아 층을 탄생시킨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24일(수) CGV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4dx로 재개봉한다. 지난 2001년 개봉한 해리포터의 가장 처음 이야기가 4dx로 재개봉하자 팬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재개봉하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주인공인 해리 포터가 마법학교에 입학하여 생기는 일을 흥미롭게 꾸며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개봉 당시에도 높은 인기를 끌었고 현재 많은 매니아층이 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4dx로 개봉하기 때문에 2001년에 개봉했을 때 봤던 느낌보다 더욱 영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해리포터가 빗자루를 타고 날라가는 장면, 마법을 부릴 때의 번쩍거림 등 다양한 행동이 있기에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11월 14일에 개봉예정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영화이다.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볼드모트의 애완뱀 '니기니'역을 맡아 화재를 모았다. 개봉 전부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볼 때,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도 흥행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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