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되어 있어
[소비라이프 / 허유정 소비자기자] 이번 주말(20일), 오전 11시부터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아이쿱 생협이 주관하는 ‘제4회 소비자 알권리 축제가’ 열린다.
GMO(유전자조작식품)와 식품첨가물 등에 대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재미있고 많은 참가를 위해 많은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나는 요리사,Non-GMO를 부탁해!’, ‘바디버든 줄이기 미니운동회!’, ‘다양한 예술 체험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내 몸을 사랑하는 만큼 줄이세요, 바디버든 걷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GMO가 아닌 식품으로 먹고 싶은 과자와 팝콘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신발 던지기, 미니 볼링 등 바디버든을 줄이는 놀이와 수제청, 공정무역 커피, 천연화장품,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이 중 바디버든 걷기 대회는 사전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계획이 되어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소비자 알권리 축제’는 조합원과 시민이 함께 소비자의 권리와 알권리에 대해 재미있는 활동과 체험을 통해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주말, 축제를 즐기면서 부산 삼락생태공원을 걸으며 시원한 가을을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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