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수상 스포츠 서비스 제공하는 체험장 있어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가을이 오면서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날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하늘이 푸른 날에 강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긴다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대전에서는 도심 속에서 이러한 푸른 강가와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있다.
위 사진의 체험장은 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체험장으로서 무료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즐길 수 있는 수상 스포츠로는 페달보트, 스탠딩보트 레저카약 등 다양하다.
장소는 엑스포호수공원으로서 둔산대교 밑 갑천변으로 가면 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이다. 하지만 수상스포츠체험장은 기간 상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기간이 끝나기 전에 가서 체험하는 것이 좋다.
깊어가는 가을, 도심 속에서 무료로 안전하고 기분 좋게 가족, 애인, 친구들과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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