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절편 만들기로 다양한 체험 제공하는 장군마을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주말이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갈지 정하는 것은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의 '모양절편 만들기'이다.
모양절편 만들기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직접 절편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반죽을 만지고 절편에 떡고물을 넣고 직접 손으로 모양을 만든다. 또한 돗자리나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오순도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모양절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는 20일 오전과 오후 나누어서 진행된다. 오전반은 11시부터 13시까지이며, 오후반은 14시부터 16시까지라 온 가족들이 편한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다. 진행장소는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경상북도 군위군 장군당 1길 24-6)이다.
장군마을의 모양절편 만들기는 재료비로 인당 1만원이 필요하지만 성인 1인은 미취학 아동 1인을 무료로 동행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엄마, 아빠, 미취학 아동 2명으로 총 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재료비는 2만원인 셈이다.
모양절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장군마을.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모양절편 만들기로 가을 주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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