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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한글날…공항철도(AREX), 초등학생 위한 한글날 체험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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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한글날…공항철도(AREX), 초등학생 위한 한글날 체험 기획
  • 김유나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0.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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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부터 진행된 '아름다운 우리말 배우기' 체험 열려
▲ 출처: 공항철도(AREX) 홈페이지

[소비라이프 / 김유나 소비자기자] 오는 9일은 한글이 창제된 지 592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공항철도(AREX)은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말 배우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우리말 배우기' 체험은 공항철도 교육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인 활동은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직통열차를 타면서 한글 관련 3행시를 지어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순우리말을 맞추는 OX 퀴즈, 공항철도 측의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공항철도가 추진하는 이 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아름다운 우리말 배우기’체험 외에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 통역, 각종 진로 체험 학습 등이 있다. 이는 교통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며, 이색적인 방법으로 교육 나눔과 교육 복지를 실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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