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갈비도 맛보고 다양한 밑반찬까지 즐길 수 있어
[소비라이프 / 최태순 소비자기자] 고기는 양념 없이 그 자체로 먹어도 굉장히 맛이 있지만, 어느날은 굉장히 달달한 양념이 밴 갈비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날 방문한 곳이 안양일번가에 위치한 ‘서민갈비’이다.
‘서민갈비’는 가게 이름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기집이다. 서민돼지갈비 7,900원, 매콤서민갈비 6,900원, 여기에 인당 상차림비가 1,000원씩 추가 되기는 하지만 나오는 밑반찬들을 보면 전혀 돈이 아깝지가 않다.
이날 기자는 서민돼지갈비와, 매콤서민갈비 모두 맛보았는데, 달달한 갈비와 매콤한 갈비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다.
내부도 굉장히 넓고 쾌적해서, 사람들과 붙어 앉지 않고 넓게 넓게 앉다 보니 굉장히 조용하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좋았던 부분이였다.
쾌적한 환경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달달하고 매콤한 갈비가 먹고 싶은 날 안양일번가, ‘서민갈비’를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한다. 서민갈비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01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