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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수원역 '도쿄스테이크'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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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수원역 '도쿄스테이크'에 다녀오다
  • 임은지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9.2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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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처럼 고급진 분위기로 지인과 함께 다녀오기 좋아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수원역 근처에 가면 항상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수원역이 크고 음식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이 될 것이다.

그럴 때 기자는 수원역 근처에 있는 '도쿄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체인점으로 전국에 여러 지점을 두고 있는 도쿄 스테이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도 있고, 특히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지하에 있어 분위기가 어둡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레스토랑처럼 고급진 분위기여서 음식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 도쿄스테이크 메뉴

도쿄스테이크의 대표 메뉴는 등심 스테이크로, 이외에도 찹 스테이크, 명란 파스타, 오리지날 수제버거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한 가지 단점은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지인들과 함께 갔을 경우 넉넉하게 주문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게가 시끄럽지 않기 때문에 조별로 모여 밥을 먹는다거나 친구와 조용히 밥을 먹으며 얘기하고 싶을 때 간다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역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된다면 '도쿄 스테이크'에서 식사 한 끼를 해결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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