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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작가 신작 '밥벌이의 미래', 오늘(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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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오 작가 신작 '밥벌이의 미래', 오늘(17일) 출간
  • 문석영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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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바꿀 삶과 산업의 풍경

[소비라이프 / 문석영 소비자기자] 오늘(17일) 이진오 작가가 쓴 '밥벌이의 미래'가 출판사 '틈새책방'을 통해 출간된다. '밥벌이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이 바꿀 삶과 산업의 풍경을 그려낸 책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실험물리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한 작가 이진오는 전공의 한계에서 벗어나 르네상스적 인간을 꿈꾸며 철학과 역사에 관심을 가져왔다. 저서로는 '물리 오디세이'가 있고, 주간지 '시사인'에서 과학기술 분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사진 출처 = 출판사 '틈새책방'

이 책은 불쑥 찾아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블록체인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이 몇몇 직업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가 보편화되면 '택시 운전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이나 지식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밥벌이의 미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기술들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줄지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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