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강화, 국민 56% 찬성…정부, 오늘(13일) 부동산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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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강화, 국민 56% 찬성…정부, 오늘(13일) 부동산대책 발표
  • 추재영 기자
  • 승인 2018.09.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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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강화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칠 서울서 반대의견 40% 넘어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오늘(13일) 오후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종부세 강화에 대해 국민 절반이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 실시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강화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56.4%는 ‘찬성’(매우 찬성 32.5%, 찬성하는 편 23.9%)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 사진: Pixabay

반면, 반대의견은 30.7%를 차지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종부세 강화 영향이 가장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이는 서울(찬성 48.6% vs 반대 41.9%)에서 반대가 40%를 넘었으며, 60대 이상(찬성 46.0% vs 반대 39.0%)과 보수층(찬성 46.6% vs 반대 42.7%)에서도 반대 여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후 2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 방안’을 발표한다. 초고가·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종부세율을 참여정부 최고세율인 3% 이상으로 중과세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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