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먼저 출시돼 든든한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어
[소비라이프 / 노혜송 소비자기자] 한국맥도날드는 3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로 ‘콘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는 하루 종일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가성비와 소확행 트렌드 속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되어, 든든한 간식거리 및 식사대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콘파이’가 국내에서 출시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 한정 출시된 ‘콘파이’는 맛이 업그레이드되었다. 바삭한 파이 속에 옥수수 크림과 알갱이가 가득 차 있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1,000원이며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는 소시지 맥머핀, 상하이 치킨 스낵랩, 핫케이크, 치즈버거, 불고기 버거, 선데이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01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약 6년간 한국에서 누적 판매량은 총 3억 6,000만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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