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
[소비라이프 / 문석영 소비자기자] ‘카페마리’는 서대문구 신촌로 293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벽돌로 꾸며진 이국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카페 이름은 사람을 키워 지도자로 세우고, 한국의 새로운 역사를 일구어 낸 근대여성교육의 어머니였던 메리 스크랜턴(이화여대 설립자)의 이름을 따 지여졌다.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모카 등의 다양한 커피에서부터 메실, 자몽, 레몬 등의 수제차와 망고, 녹차, 초코 등의 핸드드립 스무디 까지 2500원~4000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브륄레 초콜릿 칩 치즈바, 라즈베리 화이트 초콜릿 치즈 브륄레, 초콜릿 트러플 등의 다양한 종류의 케익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마리는 싱그러운 식물로 가득 차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카페 내 작은 박물관도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영업시간은 월~토 09:30부터 20:00까지, 일 10:00부터 20:00까지 이용 가능하다. 내부 공간이 넓어 모임 장소로 재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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